그룹웨어와 U+BOX

그룹웨어 U+Box가 만나면 용량 걱정 끝

그룹웨어 서비스를 이용한 지 오래되다 보면 용량부족에 시달리게 될 수 있죠. 그래서 그룹웨어 서비스를 선택할 때 용량이 얼마나 되는지도 선택에 큰 영향을 미칩니다.

하지만 최근에는 그룹웨어 서비스와 클라우드 서비스가 만나 용량에 제약을 받는 경우가 줄어들고 있습니다. 특히 LG U+ 그룹웨서 서비스는 LG U+의 대표적인 클라우드 서비스인 U+Box와 만나 좋은 시너지 효과를 발휘하고 있죠.

그룹웨어 서비스와 U+Box가 만났을 때 어떤 시너지가 나타나는지 이번 포스팅을 통해 자세히 알아보겠습니다.

LG U+ 그룹웨어 서비스 중 임대형 상품은 사용자 1인 당 메일 2GB, 오피스 500MB의 용량을 제공합니다.

하지만 이것만으로는 그룹웨어를 오래 사용하다 보면 부족하다고 느낄 수도 있습니다. 이럴 때 U+Box를 이용하면 무상제공 용량 10GB를 그룹웨어와 연동해 사용 가능합니다.

U+Box에 신규회원으로 가입한 후 그룹웨어 내에서 환경설정을 통해 쉽게 연동할 수 있습니다.

그룹웨어 용량을 잡아먹는 주범은 대용량 메일이라고 할 수 있죠. 그렇다고 메일을 쉽게 지워버릴 수도 없을 때는? U+Box에 보관하면 됩니다.

MY WORK > 메일 > 환경설정 > 쓰기 설정에서 U+Box 메일 보관 설정 메뉴로 들어가면 자동으로 메일을 U+Box에 백업할 수 있습니다.

일일이 파일을 다운로드 받아 업로드하지 않아도 되므로 편리하고, 그룹웨어에서 사용할 때 바로 U+Box 보관 편지함에서 보관한 편지를 불러올 수 있어 편리합니다.

또한 메일을 발송할 때도 내 U+Box에 저장된 파일을 불러와 첨부파일로 보낼 수 있습니다. 환경설정에서 U+Box 아이디 연동만 되어 있으면 가능합니다.

MY WORK > 메일 > 메일 쓰기를 선택하면 위와 같은 화면이 뜹니다. 첨부파일에 내 PC, 웹디스트, U+Box 등이 보이는데요, 여기서 U+Box를 선택하면 U+Box와 연동돼 파일을 손쉽게 불러올 수 있습니다.

이처럼 LG U+ 그룹웨어 서비스와 U+Box는 다양한 시너지 효과를 발휘합니다.

자꾸 줄어들어가는 그룹웨어 용량이 걱정이었다면 LG U+ 그룹웨어 서비스를 주목해보시기 바랍니다.